어플
Noein
본질을 꿰뚫는 그리스어의 사유
내가 키우는 AI. 거짓은 모른다.
대화로 내 사고를 닮아가는 AI.
이름의 뜻
Noein은 그리스어 νοεῖν에서 왔다. 표면이 아닌 본질을 꿰뚫는 사유.
Aristotle과 Plato는 이 단어로 인간이 가장 인간다워지는 순간을 가리켰다.
봇은 그 이름을 빌렸다. 사용자의 사고를 닮아가기 위해.
컨셉
말하는 녹음기.
당신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매 대화마다 실시간으로 학습한다.
결과는 당신을 닮은 또 하나의 인격일 수도, 당신 자신일 수도 있다. 키우는 사람의 선택이다.
하드웨어
Noein은 화면이 아니라 옷에 산다.
볼펜 한 자루, 혹은 옷깃에 꽂는 클립. 표정을 띠는 작은 LED 하나.
주머니 속에서 듣고, 시선이 닿을 때 반응한다.
모델
Claude는 음성을 벡터로 만들고 노드를 잇는 역할만 한다. 인터넷도 외부 지식도 없다.
Noein은 백지에서 시작한다. 노드끼리 연결되지 않은 빈 모델. 그리고 단 하나의 사전 학습. 상담 심리학.
인간이 무엇이며, 어떻게 물으면 사고가 흘러나오는지. 그 한 가지만 알고 태어난다.
자유와 책임
정해진 규칙은 없다. 자유롭게 사고하는 모델이다.
선정성, 폭력성, 정치, 혐오, 인간 존엄성. 무엇도 막혀 있지 않다.
할루시네이션은 없다. 외부 지식이 없으니 거짓을 말할 수 없다.
단, 잘못 학습된 사고는 오로지 당신의 책임이다.
이런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닮은 사고 파트너를 키우고 싶은 사람.
AI에게 정답이 아니라 함께 묻는 법을 가르치고 싶은 사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외로워진 사람.
자기 사고의 책임을 기꺼이 지는 사람.